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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O RXP 는 페츨 헤드랜턴의 제일 큰 형입니다. 최근 헤드랜턴들은 여러개의 LED 를 사용하지만
이녀석은 LED 하나로 최대 140 루멘, 부스트시 160 루멘의 가장 밝은 밝기를 가지고 있습니다.
밝기로는 이 녀석을 따라올 헤드렌턴은 그다지 많지 않습니다. 배터리 시간 때문에 일반적인 상황에서는
밝기를 낮춰 사용하게 됩니다.
RXP 는 10 단계로 밝기 조절이 가능하고, 프로그래밍 모드를 지원합니다.
(불편하지 않도록 간단한 스위치 조작으로 10 > 6 >4 단계의 밝기로 전환이 되고, 프로그래밍 모드를 통해
다른 단계의 밝기 셋팅이 가능합니다)
바로 하위 모델인 XP 는 조금 덜 밝고, 단계 조절이 3 단계이며, 프로그래밍 모드가 없습니다.
생김새는 똑같구요. (랜턴 부위 색상이 다릅니다.)

포장은 제가 가장 싫어하는 형태의 플라스틱 압착형 포장입니다. 가격대를 생각하면 이런 원가 절감형 포장은 정말
안했으면 좋겠습니다. (저런 형태 포장 뜯다가 몇번 다쳤었습니다.^^)
포장에 쓰여있는 내용에 의하면 충전지 사용이 가능하고 , 어느 정도 방수는 된다는군요. 무게는 건전지 포함 175g 입니다.
사용온도는 섭씨기준 60도 ~ -30 도 입니다만, AA 건전지는 기온이 저하되면 성능이 떨어집니다.

구성품은 본체,메뉴얼,건전지 3 개,탑스트랩,연결고리의 심플한 구성입니다.
탑스트랩 연결 고리는 잃어버리기 딱 좋게 되어 있습니다.

전지는 AA 사이즈 3 개가 들어갑니다. 고무가 섞인듯한 재질의 배터리 커버를 벗기는 방식인대,
자주,오래 사용하다 보면 밀폐성이 좀 떨어질 듯도 합니다.

여닫기 형태로 되어있는 분산막(?) 넓게 빛을 퍼트릴 때는 사용하고, 집중 시켜 멀리
보낼 때는 내리면 되는 분산막입니다.

시험 가동, 처음 배터리를 넣었는대도, 배터리가 재고 였는지, 빨간 전원 버튼 뒤쪽의 배터리 게이지는 주황이군요.
(배터리 사용에 따라 녹색 > 주황 > 적색으로 바뀝니다.)
가격을 제외하고는 밝기나, 디자인, 신뢰성 측면에서 크게 나무랄대는 없는대,
이녀석 사놓고 보니........
캠핑이 아니라 산에 가고 싶어 집니다.
